예전처럼 이적시장 막판에 뜬금포 누누같은 감독을 데려올 바에는 그냥 메이슨을 정식 감독으로 앉혀서 빠르게팀 리빌딩을 시작하는게 나을 지도 .....에휴..
이번 경기가 메이슨에게도 마지막 경기가 되겠죠! 그간 대행의 대행직을 수행하느라 어쨌든 고생했다!앞으로 계속 망해가는 토트넘에 남아서 시간만 허비하지 말고 토트넘을 떠나서 어디 2~3부리그 팀이라도 맡아서감독으로 경력을 착실하게 좀 쌓아라! 그게 니가 살길 같다!
분명 아직 메이슨은 감독으로서 능력은 초보 감독임에 분명해 보이지만...뭐 메이슨도 어찌할 방법이 없는 거겠죠...현재 토트넘 스쿼드를 가지고선...노답 토트넘!! 이번 여름 이적시장과 다음 시즌이 전혀~~ 기대가 안된다!!
후반전에 한번의 찬스가 왔고 그 1대1 찬스를 놓친 건 너무 아쉽지만...어쨌든 전반 초반부터 멀티 실점할 하고 있는 팀 꼬라지를 바꿔보겠다고...쓰레기 다이어, 페리시치를 빼고....흥민이는 공격보다 수비에 더 치중하게 만들면서...클린시트를 달성하면서 어쨌든 오랫만에 승리는 했는데...월클 공격수 흥민이를 윙어가 아닌 윙백을 시키는게....월클 공격수 케인을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한단계 아래로 내려서 공미를 시키는게 맞는 거냐! 망할 토트넘아!!고작 임시감독 대행일 뿐인 메이슨 니가 현재 스쿼드를 가지고 나름 최선을 다한 선
어쨌든 노가드 축구...뒤를 돌아보지 않는 축구를 선보여서 골도 많이 터지고 보는 재미를 선사해준건 좋지만...일반적으로 정식 감독이었다면...팀의 답없는 수비력을 커버해주고 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했었겠지...결국 메이슨 너는 계속 코치일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낼 게 아니라면....너도 탈트넘 해서 2부리그든 어디가 됐단 다른 팀에서가감독 경력을 좀 쌓아라! 이렇게 토트넘에 계속 버틴다고...레비와 보드진이 너에게 정식 감독자리를 주진 않을테니..
최근 다시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리버풀이고 더군다나 안필드 원정 경기니...토트넘은 이경기 비기기만 해도 대성공이다!.....근데 답없는 수비진을 보면 멀티 실점은 상수이고..과연 토트넘이 비기기라도 할 수 있으려나....리버풀이 맨유와 같이 주전 센터백 부상이탈에 빡센 일정으로 로테이션돌리는 상황도 아닌데...흠.
BD33과 랑글레가 부상복귀 했나 보네요...그래도 선발로 바로 나오긴 무리긴 하겠지만 서도...어쨌든 둘 중 한명이라도 좌측 스토퍼로 나올 수만 있다면 로메로가 좌측 스토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고...산체스나 탕강가를 보지 않을 수 있으니 그나마 수비는 좀 더 안정적으로 되겠네요...뭐 그래봤자 매경기 실점하는 토트넘 수비력인지라...맨유 상대로 멀티 실점을 당연히 할테지만..암튼 담시즌 챔스에 나가기 위해서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맨유이고 주전 센터백 콤비가 부상으로 이탈해서최근 팀이 어려운 상황이기도 해서 단단히 정신무장하고
흥민이 골 좀 넣게...라인 내려서 수비만 하지말고 질 땐 지더라도 무조건 공격적으로 가보자! 제발!
공격과 빌드업은 전술의 문제가 맞고...수비는 그냥 수비수들 개인 능력 부족의 문제지...결국 이렇게 팀을 만들어(방치해) 놓은 구단 보드진이 문제지...